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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캐나다 여행을 위해서 북큐브 815를 장만했습니다.

사실 인문서적을  보는것이라고 하기보다는 만화책을 보기 위해서 구입을 했는데 인터페이스나 파일 로딩속도를 보면 활용도가 불문명해졌네요..
아무래도 전자도서관을 이용한 책을 보기위해서 사용을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등 휴대용기기가 많은데 구지 이북을 구입해서 사용해야 하는지는 참 의문이 많이 드는점인데..
가격대비 (중고가로 10~12만원정도)면 깨끗한 제품을 구입할수 있기 때문에 참 매력적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자잉크 사용으로 인해서 화면전환에 배터리 소모가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긴 여행에 배터리 걱정 안하고
볼수 있는 점도 아주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활용도에 따라 장단점이 나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몇년전 장기간의 여행을 할때 가지고 있었다면 책을 정말 많이 읽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차로 도시를 이동하고 버스를타고 이동하고 각종 대기하는 시간이 참 지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뭘 하나 꺼내서 보기가 참 어정쩡할때가 많았거든요. 항상 책 한두권은 가지고 다녀서 계속 보고는 했었지만..
해외이다 보니 책을 더 보고 싶다는 생각조차 못했는데..

온라인으로 책을 대여해서 여러개를 볼수 있다니 놀랍네요..
다만 연장이 가능하지만 기본 대여기간이 3일인건 너무 짧은것 같아요.. 일주일정도는 해줘야 그래도 천천히 보는데 말이죠..

한국에 전자도서관이 그리 많은지도 얼마전에 알았는데.. 해외거주자 분들이나 장기간의 해외를 떠도는?!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쯤 장만하는것도 심심한 시간을 해결할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니 하나쯤 장만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여유가 있다면 이북보다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종류의 제품을 구입하는게 나을것 같기는해요 ㅋㅋ
(책보는데는 가독성도 좋고 다른짓?!을 할수 없는 북큐브류의 이북이 훨씬 좋다는건 사실인것 같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캐나다 여행할때 HP 터치패드 영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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