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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에게는 점심이라고 불리우지만..
저에게는 아침이라고 불리우는 식사시간.. 이날따라 좀 뻑뻑한 샌드위치로 산뜻하게 스타트..

그런데..

치즈가 듬뿍이라서 좋기는 했는데 빵이 좀 과하게 딱딱했다는...
딱딱...

먹고나서 기억나는건 빵이 딱딱했어요.. -_-



갑자기 신발이 왜 이모양이 되었을가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나때문에 그런것 같지는 않은데 ...

얼핏 보면 물에 젖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이 신발은 비오는날 신은적도 없다는..
구입하고 한 일주일정도 되고 조금씩 얼룩이 생기더니 요 꼬락서니가 되었다..

미쿡에서 구입한건데도 AS는 해주는지 모르겠네...
하여간 캐나다 여행때는 이걸 신고가서 혹사 시킬예정!



열쇠를 하나 더 파려고 홍대를 지나 합정을 거쳐 상수에 도착..
몇곳의 집중에서 딱 문연곳 하나를 찾았으나 재료가 없다는 허탈한 말씀을 해주심..

예상하지 않은 산책은 .. 언제나 발가락이 쓸려 아프게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 됨



이 양반들 .. 왜 저기에 줄을 서있을까?
혹시 소셜사이트에서 스테이크 쿠폰이라도 판것이 아닐까 고민을 해봤는데..

스테이크집이지만 점심메뉴에는 스테이크가 없다는 사실!!

날 더운데 고생들 하십니다.



사진에는 희미하게 있지만.. 집근처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는중!
KBS 드라마인데..

혹시 스파이명월? 포스터에는 에릭 사진 비슷한게 있던데 말이죠!
20미터만 걸어가면 연예인 발가락이라도 볼수 있겠지만 이미 내발가락이 쓸려 고통스러워하고 있기에..
담기회를 기약함..



열쇠파러 집을 나선후..

과일만 두봉다리 구입해서 들어옴..
요즘은 천도복숭아하고 자두가 좋던데...

아침의 시작을 과일로 하던때도 있었는데 게을러져서 껍데기 처리하기도 귀찮고..
과일과 점점 멀어지다가 오래간만에 조우!



소다맛!!
신선한 블루아이스의 맛!!

왠지 몸에 안좋을것 같은데...

블루아이스의 맛이라니.. -_-? 아직도 아이스크림에는 미지의 세계가 펼쳐져 있는듯..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마시는 맥주한잔..
한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세잔되고..

세상은 이미 그런것...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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