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에 피어싱을 해볼까 생각중이예요~!

악세사리 좋아하세요?

다른것보다 팔에 걸치는 악세사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팔찌는 거의 매일 하는 편이고 종류도 꽤 많은 편입니다.
가끔 보는 사람들에게는 다 비슷한 팔찌라고 생각하지만요 .. ㅋㅋ

여름이 살짝 지나고 찬바람이 불면 예전에는 관심없었던 피어싱을 해볼까 하는데..
생각보다 주변 반응은 격하게 반대하는 사람들만 있네요~!

대부분은 "나이들어서 무슨짓이야" 라는게 일반적인데.. 음.. -_-?
그런말을 듣다보면 "더 나이들기 전에 해봐야 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건 ...
제가 일반적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반지같은 작은 악세사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의외로 보는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한개만 해보고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하면 늘려갈려고 했는데...

처음하면 세수할때 조금 신경써야 하고 차후에도 조금씩 신경써주기만 하면 된다고 하던데..
혹시 눈썹에 피어싱 해보신분 있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