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옆쪽에 있는 입구..
뒤쪽 길로도 입구가 있습니다.
메뉴판..선불에 셀프랍니다.
몹시 좁을거란 예상을 깨고 생각보다는 많은사람이 앉을수 있습니다.
깻잎넣으면 사진찍으라고 .. 하시던.. ^^; 주인 아주머니..
계속 튀겨지는 튀김들.. 김말이도 직접 만들어서 파시더군요.
소문의 깻잎떡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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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동안도 옆에 같이 붙어있던 깻잎떡볶기..
혹은 윤다훈 떡볶기로도 불리우는 떡볶기집 아마 아시는분들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치를 조금 옮기셨는데.. 맛에 변화는 .. 음.. -_-?
매운게 좀 덜해졌다고 봐야하나..
그런데 요건 만들고 나서 퍼주실때..
"국물이 더 졸아야 하는데.."라고 말씀하신걸로 봐서는.. ^^;
다음에 한번더 가봐서 먹어봐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워낙 떡볶기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역시 덜 졸아서..
밍숭맹숭한 맛이 좀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집은 김말이도 직접 만드셔서 튀기는데요..
그래서 약간 얄팍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맛은 좋습니다.
저렴한 간식으로.. 먹고 지나가기 좋은데..
대학로에서는 이집보다는 88떡볶기가 더 맛나지 않나 싶습니다.
위치 : 맥도날드 옆...
[2006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