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분류하고 ..
편집하고 하다 보니 벌써 새벽 3시가 되었네요..
지우려고 분류해놓은 사진이 가끔 마음에 드는 경우가 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등록해봤습니다.
와플..
하얀색 슈가파우더가 뿌려진 와플은 언제 찍어도 참 이쁘게 나오죠..
왠지 찍어놓으면 장식품 같다고 해야할까요. ^^
한쪽테이블이 있던..
와인 고정대??
스프링을 이용해서 재미있게 만들었네요.
바구니에 놓고 따라주는것보다 한층 안정감 있을듯해요~
와인 좋아했다면 아마 하나쯤 가지고 있을듯 ^^;
오늘 마셔준..
빈 555 쉬라즈
원산지 : 호주
와인을 잘 모르지만 마실때 초콜렛의 단맛과 잘 어울렸다는..
덕분에 좋아하지도 않는 초콜릿을 거의 먹어줬네요..
한달에 한조각 먹을까 말까 한데.. ^^;;
테이블에 카메라 놓다가 찍힌 사진인듯 한데.. 가끔은 이렇게 우연하게 찍힌 사진이 좋아요~
오래간만에 11시까지 즐거운 대화가 된듯...
와인, 분위기 .. 둘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