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
사실 몇살때인지 기억도 잘 나지 않네요. 아마도 초등학교때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남산타워에 가서 빙빙돌아가는 타워위에서 돈까스도 먹고..
탁구도 치고 집에 온 기억이 있는데..
지금 사는곳에서 가까운곳에 있음에도 남산에 가본적이 없네요..
간만에 외국에서 친구도 오고 해서 남산으로 향해 봅니다.
평일이지만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많았어요..
특히 관광객들이 꽤 되더군요~!
팔각정..
남산타워..
타워랑 같이 사진을 좀 찍어주고 싶었는데.. 팔각정쪽에서도 화각이 안나오더군요..
아마도 더 내려가야 할듯 --;;
식사는 건물 뒤쪽에 있는 푸드코너에서 했는데..
가격은 저렴하지 않았지만 맛은 나쁘지 않더군요.. 맛있게 잘 먹었네요.
다만 푸드코너 찾아가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
한눈에 보이는 서울..
날아다니는 아저씨..
왠지 집에 가져다 놓고 싶은 충동이..
한쪽 난간에는 자물쇠가 잔뜩 걸려 있더군요..
연인들이 꽤나 많은듯.. -_-;;
특히 마음에 들었던..
인화해서 방에 걸어놔야겠어요~!!
열심히 구경하고 차도 한잔마시고 유유자적 하다가 케이블카 타고 내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