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소리으로 사람을 부르는 김바이올린의 정오의 예술무대
계란군
2013. 4. 28. 17:13
소리으로 사람을 부르는 김바이올린의 정오의 예술무대
바이올린의 소리를 직접 들어볼 기회가 많이 없는데 좋은기회에 공연을 보게 되었네요.
공연 자체는 30분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흥겨움과 놀라움을 알게된 소중한 공연이었습니다.
▲ 공연 시작즈음..
점심시간이 시작되는 시간에서 얼마 안 지난 시점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음악이 연주되기 시작하니 주변사람들이 계속 몰려 들더라구요!
신기해라!
▲ 공연 내내 관객분들에게 즐거운 연주를 보여주셨는데..
다른 연주자들에 비해서 악기등이 자유롭다 보니 공연하는 무대의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무선으로 연결된 전자 바이올린..
실제로는 저도 처음 보았는데 신기했어요~!
▲ 주변에는 식사후 차 한잔 하면서 음악 들으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 마칠때쯤은 이정도로 많이들 모이시더군요..
노래를 듣는분들이 많아서 끝나는 시간을 조금 넘겨서 마쳤네요..
바이올린을 들으면서 좀 놀랐던게 연주를 하는 소리를 듣는데 꼭 누가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는것 같더라구요.
분명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없는데 말이죠..
신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