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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에서 지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음식중 한가지가 바라 티벳음식입니다. 우리나라의 만두와 같은 모모라는 음식도 있고 수제비와 국수인 뚝바와 텐뚝이라는 음식도 있습니다. 그밖에 티벳 브레드라고 하는 빵등 인도의 향료에 지친 여행자들에게 향신료 적은 티벳음식은 과식의 유혹을 피할수 없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푸쉬카르의 여행자거리에 작은 입구를 가지고 있는곳인데 내부는 가든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음식사진을 그리 주의깊게 찍지 않아서 그런지 입구 사진조차 없군요. ^^;

그럼 음식을 볼까요?

레몬소다 와 바나나 라시..
라시의 경우 요구르트에 과일을 갈아 넣은것으로 후식으로 많이들 드시죠.
레몬소다의 경우는 탄산수가 지겨울때 드시면 좋습니다. 라임을 짜서 넣어주기 때문에 피로회복에도 좋은편이 이기 때문에 여행 중간에 많이 마셔주는게 좋습니다.




텐뚝과 뚝바..
한개는 면이고 한개는 수제비인데 아직도 어떤게 뚝바고 어떤게 텐뚝인지 혼돈이 생기네요.
얼큰한 국물에 갈끔한 야채국물로 인해서 상당히 맛있는 편입니다.

우리나라 만두와 똑같이 생긴 모모..
야채 만두 고기만두 선택 가능합니다. ^^ 어떤 티벳음식점에 가더라도 완소 메뉴중 하나이죠~

식당 근처에 있는..
롤링난 파는곳에서 먹은 야채버거.. 감자패티로 인해서 채식 메뉴중 하나입니다.
간식 식사로 든든하기 때문에 푸쉬카르가시면 꼭 한번은 드시는 메뉴중 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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