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머니의 병간호로 인해서 발이 묶여 있는 바람에
하루종일 집<->병원을 오가고 있음..
내 귀국날짜를 알아본후 수술날짜를 잡으신 어머니에게..
만쉐이~
하지만 병간호 하면서 드는 생각은 집에 딸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음..
2.
바쁜듯 하면서 바쁘지 않고..
그렇다고 한가한것도 아니고..
할일은 잔뜩인데..
마음은 바쁜데 몸은 한가한것 같다는 생각만 많이든다는..
3.
이번 한국에 들어와서 친구가 안양구치소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음
어떻게 생각하면 충격적인데..
나름 담담한거 보면 나도 나름 단련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음..
4.
남생각 하면서 하루종일 머리아파 하는걸 보면
오지랍 넓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때가 있음.
휴...
5.
면제되었다는 예비군훈련이 연기된거라고 해서 충격받음
동대장의 말로는
"해외에 6개월이전 체류하신뒤 귀국하고 14일 이내에 출국하지 않으면
해외체류기간이 초기화 됩니다"
덕분에 해외체류기간은 총 10개월이 넘지만 중간에 몸아파서 들어온걸
계산해보면 결국 이번에 출퇴근 훈련을 일주일 넘게 받아야 된다는
사실.. ㅠ.ㅠ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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