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강남역맛집 로스트비프맛집 로리스 더 프라임 



한국에서 로스트비프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은데 그중에서 로리스 더 프라임 립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로스트비프를 먹기가 쉽지가 않고 스테이크집의 경우 대부분 겉이 바삭하게 조리되는 시어링된 스테이크를

선호하다 보니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강남역맛집 로리스더프라임립의 경우는 80여년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세계에서도 지점이 많은 곳은 아니랍니다. 한 10곳정도? 그중에서 서울에 있는 곳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로리스더프라임립을 가보신 분들에게는 더 좋은 저녁식사가 될 것 같네요.




▲ 입구에 있는 각 지점들 사진..

인테리어도 한국에 식당들하고는 차이가 좀 있답니다.



▲ 저녁식사시간이 아닌 오후5시쯤 갔더니 한가하기도 하고 조용해서 식사하기 좋더라구요.



▲ 로스트비프맛집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식전빵..







▲ 로스트비프맛집 로리스 더 프라임 립 메뉴판..





▲ 각 사이즈에 따라서 강남컷, 잉글리쉬컷, 로리컷 등등 재미있는 이름도 붙어 있습니다.

주문은 캘리포니아컷으로 2인 주문이 되었네요.




 ▲ 로리스 더 프라임 립에는 로스트비프 형식외에도 그릴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도 있답니다.

전 보통 16oz 정도 되는 사이즈를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로리스 더 프라임립에서는 한 18oz정도 먹으면 되겠더군요.






▲  로리스 더 프라임 립 특징 중에는 바로 버물여주는 샐러드도 상당히 특이했어요.

큰 스뎅볼을 가져와서 바로 버물여준답니다.





▲ 의외로 맛있음!





▲ 강남역맛집 로리스더프라임립의 실버카트..

디자인을 보시면 예전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 같은데 상당히 특이했어요.








▲ 실버카트 안에서는 각 컷에 따라서 바로 잘라서 소스를 뿌려 줍니다.







▲ 강남역맛집 로리스더프라임립 캘리포니아컷..


크림콘 , 크림시금치, 매쉬포테이토, 요크셔푸딩이 포함되어서 나오게 됩니다.


생고긱 아닌가 하실 수도 있는데 부드럽기는해요..






▲ 강남역맛집 로리스더프라임립에 오시는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아마 다시 스테이크를 고르라고 하면 전 그릴에 익혀준 스테이크가 좋을 것 같아요.

뭔가 두툼한 스테이크가 좋지 로스트비프는 많이 먹어보지 않아서 딱히 맛있다고 느껴지지가 않았네요.


고기가 부드럽기는 하다 생각은 들었습니다.






▲ 다른쪽보다는 로스트비프 자체가 기름이 있는 부분이 상당히 느끼합니다.

그릴에 익힌 스테이크는 고소한데 말이죠. 그래서 싹 발라내고 먹어줬네요.





▲ 특별한날 한번쯤 가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 강남역맛집 로리스더프라임립이란 이름에 비해서 음식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서 많이 추천해줄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물론 로스트비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관리자
TISTORY 2009 우수블로그
TISTORY 2010 우수블로그
TISTORY 2011 우수블로그
TISTORY 2014 우수블로그
공지사항
글 보관함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Email : kuyaanda@gmail.com 리뷰 및 원고요청은 이메일로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