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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3박4일여행] 아얄라몰 구경과 간단히 먹은 참깨 샌드위치

 

필리핀3박4일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세부의 명소인 아얄라몰에 대부분 가시게 되는데..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다 보니 쇼핑이나 식사를 하러 많이들 들리시게 될겁니다. 다양한 레스토랑 체인점들과

패스트푸드 점도 있어서 한끼 해결하시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공간이네요.

 

 

 

 

나이키나 리복 그리고 아디다스 같은 다국적 스포츠 브랜드도 세일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하실 찬스도 잇꼬 무엇보다 필리핀 현지 브랜드가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쪼리나 여성분들 슬리퍼 등은 현지 브랜드로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수입되는 제품들은 가격이 상당히 비싼편이고 아얄라몰 내부에 있는 브랜드들 중은 남미나 미국등 다른곳에서

수입되는 제품들도 많기 때문에 현지 멀티샵 분위기의 매장을 들리시면 득템하기 좋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찾아간 아얄라몰..

미용실에 잠시 들려볼까 햇는데 40분을 기다리라고 하는 바람에 포기하고 간단히 간식을 먹었네요.

 

 

 

 

햄 샌드위치..

 

사실 빵이 좀 독특했어요. 깨가 너무 많아서 깨향이 완전 솔솔!

빵이 좀 부스러지기도 하지만 필리핀쪽이 제빵이 그리 잘 되어 있는 편이 아니다보니 ..

그래도 이정도만 되어도 땡큐하네요!

 

 

 

 

말랑말랑한 플라스틱컵..

보통 한국에서 잡는 형식으로 잡으면 분수처럼 날라가는 콜라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꼭 잡지 마시고 살살~!

 

 

 

 

슈퍼마켓 초입에 잇는 샌드위치 집인데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배고플려고 했는데 중간에 맛있게 먹은 것 같네요.

 

 

 

 

 

아얄라몰에 가시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환전!

환율도 나쁘지 않고 숙소나 암환전에 비해서도 잘 쳐주는 편입니다.

 

 

 

 

1달러 환율은 43.35페소..

한국에서 달러로 바꾸고 다시 달러를 페소로 바꾸는 형식으로 여행을 하시는데..

시티 계좌가 있으신 분은 현금카드를 만들어가서 바로 페소로 인출하시는 것이 더 간편하기도 하답니다.

 

한 100불만 달러 소액으로 바꾸고 나머지는 아얄라 바로 옆에 있는 시티은행에서 현급으로 뽑도록하세요~!

 

 

 

 

 

규모가 상당히 커진 상태고 옆으로 별관 같은 건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일행들과 같이 다니지 않을 경우는

중간지점에서 만나기로 하고 길 위쪽을 보면 알파벳으로 라인인지 나와 있습니다.

 

거기서 한곳을 정해서 만나시면 될 것 같아요..

 

한번만 갈 줄 알았는데 매일 숙소로 가기전에 아얄라로 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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