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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쇼핑] 보라카이의 랜드마크 디몰에서의 쇼핑과 먹거리

보라카이에 여행 오신 분들은 아마 다들 만남의 장소로 이용을 하기도 하는 디몰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레스토랑과 쇼핑을 할 수 있는 기념품 샵들이 몰려 있는 곳이고 무엇보다 큰 슈퍼마켓도 있기 때문에 여행중에
시간을 내서 한 두번 정도는 다들 가보실 것 같네요.

볼거리 보다는 먹을 곳이 많아서 일정 마치시고 저녁시간에는 디몰쪽으로 넘어와서 식사를 하시고 산책삼아
숙소까지 걸어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대부분의 리조트에서 출발하는 셔틀이 오후10시정도면 마치기 때문에 저녁 나들이 나오실때는 숙소로 출발하는
셔틀시간도 꼭 확인하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디몰에 입구에 도착을 해서 안쪽으로 들어가니 꽤 잘 정리된 상점가가 있습니다.
커다란 쇼핑몰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외길이기는 하지만 일행분들이 있으신 분들은 한곳을 정해놓고 서로 못만났을때 다시 모이는 장소를 하나정도
가시다가 정해 놓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간식으로 나쁘지 않을 것 같은 핫도그집 앞의 잠수부가 그래도 사람들 적고 잘보여서 괜찮은 편인것 같아요 ^^
아니면 사람들이 항상 모이는 중앙 거리에 있는 화장실앞!



디몰은 둘러볼 수록 신기하기도 했는데 올라가도 뭐가 보일까 싶은 놀이기구도 있고..
관광객들이 상당히 북적거리기 때문에 좀 활기잔 느낌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라이브를 하는 식당도 있기 때문에
해변에서 드시는 것도 좋지만 디몰에서 쇼핑을 하다가 한끼 해결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사진은 타이밍!
스트로브 제대로 쓰시는 분 만남! ㅋ


저렴한 로컬 바베큐 식당부터 시작해서 립이나 버거 전문점 등 다양한 식당들이 있습니다.
다국적 음식들이 많은 편이라서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알고 가시는 식당 보다는 투어의 경우에는 가이드분에게
한두곳 식당을 정해달라고 하시는 것도 좋고..

아니면 사람들이 많은 식당으로 가시면 실패할 확율은 거의 없을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념품을 파는 곳도 골목골목에 있기 때문에 정해놓으신 물건이 없으시면 쇼핑을 좀 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비누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일행 분들하고 비누하고 오일을 좀 구입했는데..
받는 사람도 그렇고 주는 사람도 큰 부담없는 가격이기 때문에 기념품으로는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사실 받는 사람도 의미없고 주는 사람도 의미없으면 괜히 사가지 마세요.. ^^;
나갈때 짐만됩니다.



비누는 이집에서 샀는데..
따로 비누만 파는 샵이 있는걸로 한국에서 알고 있는데 그집이 바로 이집이더군요..

그리고 비누의 경우는 한 브랜드를 다른 집들에서도 팔고 있기 때문에 보실때 냉큼 사시면 됩니다.
해변쪽에 있는 슈퍼에서도 비누를 팔아요 ^^



볼때는 이쁜데..
집에 하나 걸어놓으면 정말 조잡한 조개껍질도 보이구요..



벽에다가 걸어 놓는 제품들은 의외로 이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액자나 작은 소품들은 구입하고 싶은 제품들이 꽤 있더군요.

물론 주된 목적은 비누!

노디비누가 좋다고 하던데 현지에서 있으신 분에 말에 의하면 파파야 비누도 좋다고 하네요.
취향이 있겠지만 이래저래 비누는 두고두고 사용하는 제품이나 몇개정도는 직접 쓸 용도로도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비누 종류가 많아서 저처럼 뭘 사야하나 고민이 좀 되시는 분들은 그냥 하나씩 다 담으세요.. ^^;;

그럼 비누이야기는 끝내고 다시 디몰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디몰의 외길을 따라 가다 보면 나오는 써클 주변에 바이트클럽이라는 버거집이 있는데
현지에 있으신 분이 강추해준 곳이랍니다.

담날 오후에 간식삼아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
그리고 그 옆에 바베큐집도 유명한 곳이기도 해서 고기가 땡기시면 두집 중 한곳을 가셔도 좋고

립은 이전에 등록한 글인 가스트 호프로 가시면 만족스럽게 저녁식사를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



아참 환전소도 있기 때문에 달러로 준비해 오신 분들은 넉넉하게 환전을 하시면 됩니다.
호텔보다는 환율이 아무래도 좋은 편이라서 외출하면서 틈틈히 하시면 되요.



한국돈도 환전을 해준다는 부분은 반가운 일이네요. 물론 환율이 좋지는 않지만요..
2014년 3월 기준 환율이랍니다.



열심히 돌아 다니다 보니 해변이 보이는 곳까지 나가는 길이 보이네요..
한국 관광객이 정말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 유명한 보라카이의 식당에 가시면 앞뒤 양옆 다 한국사람이 있는
진기한 풍경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전 예전에 싱가포르 여행할때 점보씨푸드에서 그런적이 있었죠 ^^


밤이 되니 낮의 열기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고 해변의 경우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주 시원했네요..
하루 일정이 상당히 피곤했지만..

짧은 일정이기 때문에 해변에서 맥주도 한잔하고 들어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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