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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도착후 이틀이 지난 시점에 바투동굴 입성!!

바투동굴은 쿠알라룸푸르 인근에서 가장 큰 힌두사원이라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곳인데요..

계단도 많고 가는길에 미끄럽다는 제보도 있어서 싱크를 신고 오래간만에 나들이를 향했습니다.




총 270개가 넘는 계단으로 바투동굴을 가기 위해서는 올라야 하는 관문이네요..
계단 자체가 폭이 좀 좁은 편이고 위쪽에 올라가면 물기도 있어서 미끄러운 신발을 신고 오르기에는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네요..




신발끈 질끈 동여매고 바투동굴로 고고씽!!



여행을 온지도 한달이 넘었고 지금은 조금 상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예전 사진을 꺼내보니..
참 깨끗하네요. ^^;;;





바투동굴로 오르고 내려오는 길은 생각보다 마끄럽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는데
아마도 싱크때문에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지금은 인도라서 함피에서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밤에는 마탕카힐에 오를 생각인데 도심에서나
아웃도어에서도 전천후로 신을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도 싱크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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