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도큐호텔의 조식을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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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
잃어버릴경우 아침을 굶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답니다. ㅋㅋ
식당으로 가는길에 본 창밖모습..
호텔내부에서 보는 정원이 참 이뻐요~!
아쳄에 헤롱거리고 있어서 정원 전체를 찍지않고 한쪽 부분만 찍어놨네요~!ㅋ
시간은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로 넉넉한 편이니..
아침일정 시작하기 전에 식사먼저 든든하게 해결하시고 움직이시도록하세요~
아침 7시에 내려가서 조식을 먹으면 한산한 분위기에서 먹을꺼야라는 생각을 하고 내려갔는데..
부지런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은 서양식부터 일본식인 된장국과 밥까지 구성이 다양한 편입니다.
음식을 가져오는 공간이 두줄로 되어있어서 사람들이 겹치는 동선이라..
불편할수 있는데 한편으로는 음식을 가져올때 많이 걷지 않아도 되는구조라..
저는 마음에 들더군요..
꿈꾸는 여행자의 아침 밥상!
제 아침 밥상..
의외로 전 소박했네요.. 평소 아침을 잘 먹는 편이 아니다 보니..
빵하고 팬케이크 소세지 정도면 충분했어요~
커피는 두세잔 마신것 같네요.. ㅋㅋ
식구들끼리 온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걸 보면 가족 호텔 느낌도 들더군요..
앗.. 자몽?
덴마크 다이어트 해야하는것도 아닌데 ..
아침부터 자몽을 먹었네요 ^^;
내부는 꽤 넓은편이라 여유롭게 식사하기 좋더군요..
아침이 된 호텔로비는 왠지 더 넓어보이는군요~!
호텔방으로 돌아와서 창밖을 본 풍경이예요..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교토를 돌아보고 바로 오사카로 오사카로 넘어갔네요~!
교토 도큐 호텔
http://www.ohmyhotel.com/ohmyhotel/reservation/reservation_input.aspx?h_code=JP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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