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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까지 가서 나오니 시간이 꽤 늦어버렸네요..
어디를 갈까 심하게 고민을 했는데.. 아마도 그릴집을 가는것이 당연한 코스인데..

누군가.. 오징어에 막걸리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_-;;

갑자기 친구네 집으로 차를 돌립니다. 아.. 가던 중에 맥도날드도 살짝 들려줬군요..

맥도날드 하면 빅맥..
그거슨 진리!

박스가 자꾸 덮혀서 박스를 잡아줬는데.. 사진으로 보니 뻑큐가... 쿨럭..


세트메뉴이니 당연히 감자튀김 같이 나와주구...


트위스터 어쩌구 저쩌고 한것인데.. 신제품으로 나왔더군요..
그덕분에 충동 구매 -_- 맥주 마실꺼라서 안주는 감자튀김으로 준비해 봅니다.


음료수도 신제품인데.. 한국 쭈쭈바인 뽕따 녹인맛.. -_-
아시는 분들은 무슨 맛인듯 아실듯..



술집에서 큰 산미구엘 필센을 사와서 마시는데..
맥주가 떨어졌다고 해서 역시나 레드홀스로.. ㅠ.ㅠ

안마시면 왠지 필리핀에 없는 느낌이라고 할까...


적토마 -_-


염소고기..
조금은 생소한 느낌인데.. 한국에서는 염소 먹기가 쉽지가 않으니까요..
몇일전 친구 생일파티때 잡은 염소라고 하네요.

양념이 짜지 않아서 좋기도 하구..
나름 먹을만 했는데.. 고기자체가 조금 질겨서 다시 먹을래 하면 고민 좀 할듯..


염소고기 바베큐..
아.. 너무 질기다.. ㅠ.ㅠ
바로 구워서 먹으면 나을것 같은데 조금 지난 음식이라서 그런지.. 냉장고에 보관후 다시 해동을 하니..
본연의 맛은 아니겠죠.. 그래도 친구 덕분에 오래간만에 경험치 증진은 된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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