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아메리카노 프레스티지
TOM N TOMS COFFEE Americano Prestige
편의점에 음료수 사러갔다가 칸타타와 고민중에 집어온 녀석들인데 신제품인듯 싶네요.
플라스틱병이라서 휴대도 쉬울것 같구 외출할때 하나씩 챙겨서 나가야겠네요~
사다가 보니 3개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먹어보니 약간의 단맛이 있기는 하지만 향도 좋네요..
뜨겁게 마셔도 맛있을것 같은데.. ^^; 다음번에는 캔으로 따뜻한게 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탐앤탐스 예전에 종로에서 촛불할때 처음보기는 앴었는데 이후로 체인도 많이들 생기던데..
실제 매장에 가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_-
커피에 점점 관심 좀 가져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물건을 구입할때 원료를 살펴보는 편인데 한개만 사려다가 3개를 사게된 이유가.
바로 에티오피아 때문에 그런데.. ^^
이렇게 나라이름만 나와있으면 섞여서 나오는건지 어떻게 되는건지 좀 미궁이기는 하네요~
일단 집에서 마시는것중 동일한게 있어서 마음이 혹~ 했어요~
콜롬비아 슈프리머(Colombia, Supremo)
에디오피아 에르가체프 (yiracheffe)
특히 에디오피아 커피가 정말 좋은데.. 향을 맡으면 몸이 녹아내리는것 같거든요 ^^
아메리카노 프레스티지..
단맛이 조금은 걸리기는 하지만 원래 아메리카노에도 시럽 조금 넣어서 먹을때가 자주 있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외출할때 마다 가방옆에 쏙 넣어서 다녀야겠네요..
간만에 마음에 드는 음료 득탬!!
이전에 쓴 커피 이야기에용 ^^ 참고하세요~
2009/03/08 - 은은한 커피향기 두번째 이야기..
2009/03/08 - 별다방 콩다방에서는 느낄수 없는 은은한 커피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