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쉐이커..
코카콜라 포도맛과 오렌지 맛이 나왔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한국에는 조금 늦게 출시된 상태입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작년에 출시되어서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기 대문에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일꺼라고
예상하기는 했는데.. 맛을 본 지금에는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젤리탄산 음료라고 해서 새로운 형태의 음료가 나온 셈인데 롯데에서는 비슷한 류의 음료수를 벌써 출시해서
환타쉐이커에 대항을 하는것 같은데 음료시장도 보면 맨 표절 투성이 아닌가 해서 안습입니다.
가격은 600원정도 했던걸로 기억되는데 ..
사이즈가 아주 작습니다. 커피사이즈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Fanta Shaker
왼쪽이 포도맛, 오른족이 오렌지맛..
잔에 따라줄때 보면 확실한 젤리라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좀 걸죽해서 -_- 잔에 따라주다가 이걸 왜 먹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젤리도 안좋아하는데 -_-
따라놓으면 탄산이 왕창 있는걸 보실수 있는데..
젤리라고 하기도 그렇고 탄산이라고 하기도 그렇구..
이런류의 음료를 처음으로 접해서 그런지 적응이 되지가 않네요. 작은 용량이었지만 저걸 다 먹는것도
고역일정도로 적응이 안되었어요~ 버릴수가 없어서 입에다가 버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