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업종변경으로 다른 식당으로 바뀌었답니다. ***
닭한마리 먹으러 갈때는 충무로 대성집이나 종로5가의 할머니 닭한마리를 찾는 편인데..
집근처에 있는 닭한마리 집도 자주 가는 편입니다.
몇개월전 원래 자리에는 중국집이 있었는데 내부수리를 하고 닭한마리집으로 바뀌었죠..
나중에 사장님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배달하시는분들이 하도 속썩여서 문 닫아버리셨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어찌했던 닭한마리집인데 비쥬얼은 종로5가의 것과 흡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도 거의 동일한 편인데 일부러 찾으러 가기는 좀 무리가 있고요..
아무래도 생긴지 오래되지 않았던 식당이다 보니 다른 닭한마리집에 비해서 맛도 조금은 덜하지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찾아가는법
이화사거리에서 원당감자탕쪽을 보고 동대문가는길로 50M 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곡동/바다마차] 두툼한 우럭과 쉽게 먹기힘든 고등어회 (10) | 2009.02.24 |
---|---|
[을지로3가/춘천손칼국수] 진한 닭육수가 일품인 춘천 손칼국수 (14) | 2009.02.23 |
[대천항/한내회타운] 봄의맛!! 도다리매운탕, 새조개 샤브샤브 (0) | 2009.02.20 |
[대천항/천안수산] 다시 찾은 대천항의 12호 천안수산 (0) | 2009.02.19 |
[대학로/이씨네술집] 쌀쌀한 날씨에 따끈한 오뎅탕과 정종 한잔 (4) | 2009.02.19 |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