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것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까?
한살 한살 나이가 먹어가면서 드는 생각은 과연 내가
잘살고 있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것이 잘사는것이라고 물어본다면..
한가지는..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것..
아무리해도 질리지 않고 즐거운일..
둘째는..
돈을 많이 버는일..
무슨일을 하는것 따위는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필요에 의한 돈을 많이 버는것이 중요한거니까요..
이 두가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기는한데..
어떤것이 중요하다 뭐 이런생각은 아직 들지 않습니다.
많이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폭삭 늙어버릴정도의
나이도 아니니 30살까지는 내가 해보고 싶은것들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누가 반대를 하던지.. 일단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가시지는 않습니다.
평균이 아닌 사람들을 만나고 그 평균치를 정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 중간에 살아갈려고 생각하는것은 그리 쉽지많은 않습니다.
누가 평균이고 누가 그 이하인지는 어떻게 생가하냐에 따라서
많이 다르고 그 평균에 따라서 그사람이 얼마나 만족하면서 살아가고있는지도
역시 아무도 모르니까요..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서 그런지..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듭니다.
어릴때는 그냥 단지 그냥 이성인 사람들을 만나고 하는것에 재미있었는데..
조금 지나서는 노는것보다는 이제 남은기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것에
걱정하는게...
아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