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콕 (방콕)
시끄럽기로 유명한 숙소지만 무선인터넷이 방에서 된다는 이유로 방콕에서는 항상 이곳에서 묵게 되는군요. 인터넷은 무료가 아니고 1시간 30밧을 내고 ID와 패스워드를 받아서 할수 있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샤워실도 크고 좋습니다. 다만 방을 잘선택해야지 무선인터넷을 방에서 할수 있는데 A5, B5, C5 에서만 됩니다. 다른방에서 묵은적이 있는데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하더군요. 좀 덥기는 하지만 편하게 1층에 내려가서 쓰면 무료로 되는 공유기도 잡힙니다.
장점: 무선인터넷가능, 에어컨켜놓고 외출가능
단점: 중간방이 아닌 앞뒤쪽 방의 경우 미친듯이 울어대는 닭소리 때문에 시끄럽다.
더블:680밧, 트윈580밧
해피하우스 (방콕)
방콕에 도착한 날 묵은 방으로 방이 주방위라서 그런지 낮에는 무지 덥고 밤에는 무지 시원하더군요. 에어컨을 켜도 낮에는 더워서 땀이 나오더라고요. 처음에는 에어컨이 고장난줄 알았는데 밤이 되니 엄청 시원하더라고요. 방이 작지만 다용도 탁자 때문에 물건수납하니는 더 좋은것 같습니다. 방이 묵을 경우 부속식당의 10%할인 쿠폰도 줍니다.
더블:540밧
플로이 (깐짜나부리)
깐짜나부리에 가서 일주일가량 있으려고 했는데 의외로 냉장고와 TV가 같이 있는 숙소가 드물더군요. 그래서 미리 가려고 생각해둔 플로이로 향했습니다. 방도 넓고 깨끗하지만 에어컨이 리모컨이 안되는 직접조작해야하고 TV가 없습니다.
1층과 2층이 나누어져 있는데 1층에 있는 방에는 있는데 방이 좀 비싸고 2층은 한곳만이 TV가 있습니다.
1층 TV 800밧
2층 TV 650밧, 없는곳 500밧
미소네콘도 (치앙마이)
태국에서 머물렀던 숙소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일단 냉장고와 TV, 탁자등이 있어서 좋았고..
숙소 주변에 맛있는 집들이 참 많습니다. 아마 나중에 다시 간다고 해도 이곳에 묵을듯 싶네요.
전체적으로 방들도 깨끗하고 이틀에 한번씩 방청소 해줍니다. 방에 따라서 TV가 없는
방도 있는데 가격은 동일합니다. 트윈으로 되어있는 방보다는 더블로 되어 있는곳이 시설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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