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전시회] KITAS 2014 IT액세서리 주변기기전 따끈따끈한 관람기
봄에 사무실이 선릉으로 이사하면서 코엑스에 관심있는 전시회가 하면 자주 가는 점은 좋네요..
같이 일하는 형민씨가 살 물건이 있나 좀 둘러보고 싶다고 해서 번개같이 점심을 먹고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행사에는 럭키백 관련 행사도 있었는데..
점심시간이 지난 2시부터 있는 행사라서 사실 머 .. -_- 직장인은 참여가 불가능하겠더군요.
▲ 점심을 빠르게 먹어야 해서 김밥천국에서 라면하고 김밥을 먹을까 했는데..
같이 코엑스로 가는 모든 사람들이 거부하는 바람에 눈에 보이는 한식부페로 가서 한끼를 해결했네요.
▲ 무척이나 뜨거운 햇빛과 맑은 하늘은 보니..
어제 빨래 돌릴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_- 쩝!
▲ 행사는 2층에서 하고 있는데 올라가는 높이는 거의 3층!
▲ 행사장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엄청 북적거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왔는데 .. 규모도 좀 작은 편이기도 했구요.
▲ 색상이 이쁜 가방들도 있어서 이건 참 괜찮네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격이라도 물업로껄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 IT기기전이라 신기한 제품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선풍기나 흔하게 알고 있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시중가 보다 저렴한 편이구요.
▲ 후덜덜한 .. 스마트폰 망원렌즈..
▲ 직접 기계를 가지고 와서 케이스에 그림이나 글자를 세기는걸 판매하는 회사도 있었는데..
그냥 깔끔한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별 관심이.. -_-
▲ 음향기기도 꽤 많은 편입니다.
특히 헤드폰의 겨우는 거치대가 참 마음에 드네요..
집에 있다면 정말 폼날듯!
▲ 스마트폰이나 패드의 그립을 안전하게 하는 제품도 있었는데..
이번에 많은 제품을 봤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은 바로 요제품..
가죽이라서 부드럽기도 하고 주머니에 걸릴대도 손에 걸리지 않을 것 같아서 좋더군요..
지금 보니 하나 살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_-
다시 코엑스로 가기에는 날이 더워서.. 휴!
오늘 다녀오는데 몸이 아주 익는줄 알았습니다. 체감온도가 37도라고 하던데.. ㅠ.ㅠ
▲ 예전에 한번 살가 했던 케이스로..
주머니에 넣을때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포기했었죠..
요즘 바지가 워낙 꽉끼게 나오는 편이라.. -_-
▲ 스컬캔디제품도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들여다 봤는데..
디자인이 정말.. 신기한 제품이 많았어요..
할인을 정말 많이 해주던데.. -_- 날이 더워서 뭐 헤드폰 쓸일이 있을가 싶어서 물어보지도 않았네요.
▲ 매장 사진들 줄에서 가장 폼나는 아저씨..
사진 디테일이.. 우왕!
▲ 같이간 영님은 침대에서 쓰신다면서 이런 제품을 구입하셨어요..
그리고 스마트폰하고 tv하고 연결하는 케이블도 사고..
그냥 구경가신다고 하면서 구입은 가장 많이 하셨다는 사실!
▲ 스마트폰 뒤에 붙이는 눌러서 스마트폰을 세워서 볼 수 있는 제품이에용..
개당 2천원이라.. 형민씨가 사서 사무실 사람들에게 나눠 줬네용...
저도 하나 받았다는.. ㅋㅋ
▲ 이렇게 추억의 용산분위기 나는 부스도 있어요~!
사실 전시회라서 새로운 제품들을 좀 볼 수 있을까 해서 갔는데 대부분 눈에 익은 제품들이 많아서 관심있게 본 제품은
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직접 제품을 구입한다면 한번 가볼만한데 일반 관람객은 전시회만을 보기에는..
좀 아쉬운점이 많았네요.. 쩝!!
폭염주의보 덕분에 점심은 사무실에서 해결~! (0) | 2014.08.01 |
---|---|
홍콩가이드북 : 홍콩 마카오 여행을 준비한다면 최고의 선택! "프렌즈 홍콩 마카오" (6) | 2014.07.29 |
악마의 누텔라... (0) | 2014.07.16 |
저녁이나 먹고 갈려다가 급 회식! (0) | 2014.07.09 |
[사극소설]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던 역사의 스릴넘치는 순간! 직필(주진) (0) | 2014.05.26 |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