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나 앙쇼카호텔 Angsoka Hotel
아쇼카 호텔이 아닐까 싶기도 했지만 하여간 로비나에 도착해서 숙소를 잡는다면 꽤 추천해 주고 싶은곳입니다.
로비나의 랜드마크인 돌고래상에서도 위치상으로 아주 가까운 편이고 해변으로 산책을 가기도 참 좋은 위치랍니다.
발리에서 투어를 예약하고 숙소로 잡아준곳인데 아무 생각안하고 갔지만 숙소로서는 꽤 만족스러웠네요..
욕조 오래간만이다.. ㅠ.ㅠ
숙소의 경우 가격은 20불정도면 머물수 있는 나쁘지 않은 가격인데 방의 종류가 꽤 많은 편입니다.
펜으로 된 방도 있지만 에어컨을 가지고 있는 방도 저렴하기 때문에 투어가 아니었다면 한 2~3일정도 머물다 갔을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같은 오덕후에게 필수인 .. 와이파이가 방에서도 된다는 사실!!
사진촬영은 큰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신 미스조께서 수고해주셨네용! ㅋㅋ
소지품도 좀 풀러놓고 슈퍼가서 장을 본뒤에 쉬었는데..
인근에 슈퍼도 2~3개 정도 있기 때문에 먹을거 사러 가기도 좋아용…
아.. 사진에 보이는 신라면은 한국에서 가져간것이구용 ^^;
로비나로 오는길에 과일시장에서 구입한 망고스틴과 망고를 흡입!!
숙소에서 먹을때 주의점은 침대에서 먹지 말것!!
시트에 묻는 과즙은 잘 빠지지도 않고 망고스틴은 보라색이라서 완전 티나거든요.. ^^;
서핑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해서..
이날은 미스조와 밤에 계속 스트레칭을 했네용.. 이때 당시에 온몸이 알덩어리였는데..
문제는 다음날에 스노클링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해야할것 들이 많았는데 몸이 너무 아팠네용..
이건 다 운동부족을 향한 몸뚱이의 보복이라고 할수 있죠... ^^
뭐 하여간 이렇게 잘 쉬고 다음날 새벽 5시반에 돌고래를 보러 향했답니다.
발리의 힌두교 사원인 울눈다눈 사원과 베라탄 레이크.. (2) | 2012.11.08 |
---|---|
모양도 맛도 특이한 과일이 잔뜩있는 발리의 과일시장.. (4) | 2012.11.02 |
발리의 꾸따비치에서 처음으로 서핑을 배운 반나절의 기록! (2) | 2012.10.29 |
서핑후 해변에서 우연하게 먹게된 현지인들의 점심식사 (2) | 2012.10.29 |
뜨거운 햇빛속에서 파도를 가르는 발리의 서퍼들.. (0) | 2012.10.28 |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