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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때 당구장을 좀 드나들었던 기억이 많이 나는데 그때 이후 처음이니 거의 10년만에 당구큐대를 잡아본듯 싶네요.
오래간만에 잡아서 추억도 새록새록 기억나고 좋았는데..
열심히 치다 보니 10년전이 아닌 몇년전 언젠가 한번 포켓폴을 쳐본 기억도 나더군요.. -_-?  어디에서였지?

10년만에 잡아봤지만 한큐에 6개까지 처리하는 뽀록샷을 남발 하면서 이길지도 모르는 환상을 가졌으나..
결론은 3-1로 완패...

마지막에 8번공을 지정한곳에 넣어야 한다고 하는데 .. 이거 너무 어렵더라구요..
생각하지 않은곳으로 슝슝~! 들어가지 않나 ㅠ.ㅠ

그래도 재미가 조금은 생겨서 이제는 종종 갈듯 싶어요~!

아참 당구장에서는 슬리퍼 신고 짜장면 한그릇 먹어줘야 하는데
저녁약속 때문에 그냥 당구만 치고 왔떠니 뭔가 빼먹고 안한듯한 숙제가 있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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